안녕하세요!! 투터치입니다.
오늘은 남자혼자 떠난 무계획 블라디보스톡 2일차 여행입니다.
1월 31일 = 1. 혁명광장 → 2. 개선문, 영원의불꽃 → 해양공원 → 점심식사 →숙소
아침에 숙소를 떠나서 혁명광장까지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아침이라그런지 찬바람이 매섭게 물더군요.
혁명광장에 사진들 ...
혁명광장을 구경하고 개선문과 영원의 불꽃을 보러 도보로 약 10~15분정도 걸으니 개선문이 나왔습니다.
개선문
개선문을보로 밑으로 내려가면 영원의 불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원의 불꽃을 구경한 후 어느 백화점에 들어가서 선물들과 여러 선물들을 샀습니다.
선물을 다사고 해양공원을 가기위해 또한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한느데 너무추워서 포기할까 생각했는데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 세상에 바다가 얼었어요!
사진의 바다를 보시면 파도같은데 파도결대로 얼어있었습니다. 정말 저도 살면서 처음보는 광경이었는데 바다 위에 사람들이 올라가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었습니다.
블라디보스톡 기념품샵인데요. 선물용으로 요것들을 매우 많이 사가신답니다.
블라디보스톡의 명물!! 해적커피(블라디보스톡의 스타벅스)
해적커피는 블디에서 유명한데 가격도 착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사진에 나왕와있듯이 99루블 제가 환전했을당시 18루블쯤이었으니 한화로 잔에 1782원으로 계산되는군요.. 제가 맛본 커피후기로는 해적커피는 뜨겁게 나오는것이 아니고 약간 미지근하게 나왔다는점입니다. 제가 두곳을 들봤는데 약간 미지근하게나와 먹기 더 편했습니다.(개인적인취향
무계획으로 떠난 사람이어서 .... 근처 맛집검색도 못해봤습니다. 그래서 근처보이는 한식집에들어가서 맛있는 불기와 맥주한잔을 먹었습니다. 한식 드시고싶은 분이 있으시면 명가식당 꼭가세요 추천!!
여기는 특이한게 한국서는 찾을 수 없는 밀키스가 있습니다. 저도 생전처음보는 밀키스였구요. 맛이 5개가 넘었을겁니다. 망고, 딸기, 오렌지, 멜론등 개인적인 추천은 망고맛 드셔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블라디의 전리품들!! 환전을 얼마하지 않아서 많이는 못샀지만 실속있게 필요한것들만 모아서 샀습니다.
이렇게 블라디에서의 2일차가 끝나고 블라디보스톡역으로와서 야경을보며 2일차를 마무리했습다.